리극강, 국무원 상무회의 소집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7-13 11:00:00

리극강 총리가 12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사회하고 혁신 발전 전략을 통해 대중창업과 만인혁신 사업을 추진할데 대한 의견을 채택하고 택배조례(초안)”을 사회에 공시하고 의견을 수렴하기로 결정했다.

대중창업 만인혁신의 생태환경을 최적화하고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실현하며 창업혁신의 실효성을 증강하기 위해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첫째, 기업소 서류등록 등 각 류형의 정보를 영업허가증에 통합시키고 국내외 업체를 상대로 창구등록 편리와 기한내 업무 완료시스템을 다그쳐 구축한다. 기업소 등록개혁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격지 경영업체의 부분적 세수사항에 대한 전국적 동일시 취급사업과 휴대폰 은행 등 다원화 납세방식을 추진하고 새로운 업종과 새로운 모식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한다.

둘째, 전략적 신흥산업령역에서 재정자금지원으로 형성된 기한내 과학기술성과 전환제도를 구축한다. 중대한 기술장비 시범응용을 추진하고 재정자금으로 구입한 설비를 사회에 개방한다. 그리고 지재권의 운용사업과 합동 보호시스템을 완비화한다.

셋째, 지방성 법인은행의 금융봉사 분행사업을 지지한다. 특허권 융자모식을 보급하고 창업과 혁신회사의 채권 시점규모를 넓힌다. 그리고 과학기술업체의 부화사업에 대해 정책적지원을 진행한다.

넷째, 대형업체의 대중창업 만인혁신사업을 인도하고 산업라인, 대형, 중형,소형업체의 발전을 추진한다. 대학교와 과학연구소의 창업혁신조치를 추진하고 업체를 통한 제조업 혁신센터를 건설하며 관건적령역의 기술개조를 지지한다. 그리고 디지털 경제발전 전략요강을 제정하고 추진한다.

다섯째, 대학교와 과학연구소의 인재격려 자주권을 관철하고 사업단위에서 고차원인재와 필수적인재를 모집하는 절차를 줄이고 국외 고차원 인재의 국내사업허가와 거주 증명절차를 간소화한다. 류학인원의 귀국창업과 혁신사업 지원계획을 실시하고 내지에서 창업하는 향항, 오문 동포와 귀향창업에 나선 화교와 중국인에 대한 공공봉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그리고 귀향인원의 창업과 혁신사업을 관련 정책의 지원범위에 포함시키고 귀향 농민로무자가 창업할때 현지에서 사회보험에 가입할수 있도록 한다.

회의는 이미 심의한 택배조례(초안)”을 사회에 공개해 의견을 수렴하기로 결정했다. 초안에 따르면 택배 분점 수속을 간소화하고 택배 차량 통행의 편리를 도모하며 택배봉사규칙과 안전책임을 명확히 하고 소비자와 택배인원의 합법적권익을 확보하며 체인경영, 손실배상, 정보안전 등 면의 내용을 규범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