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주재 8개국 신임대사 국서 접수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7-13 10:51:00

습근평 주석이 12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 주재 8개국 신임대사가 제출한 국서를 접수했다.

인민대회당 북경청에서 중국 주재 국외 신임대사들이 습근평 주석에게 국서를 전한후 기념촬영을 했다.

중국 주재 8개국 신임대사들로는, 중국 주재 알바니아 신임대사 베노르따야, 메히꼬 신임대사 베르날, 끼르끼즈스딴 신임대사 우쎄노브, 보츠와나 신임대사 페레이, 가나 신임대사 보아등, 미국 신임 대사 플란스타드, 프랑스 신임대사 레이센, 꼬스따리까 신임대사 로드리게스이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 주재 8개국 신임대사들의 취임을 환영하고 각국 지도자와 인민들에 대한 친절한 문안과 량호한 축복을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정부는 각국 사절들의 직책리행을 위해 편리를 도모할것이라고 표하고, 뉴대역할을 발휘해 쌍무관계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할것을 희망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8개국사이의 량호한 관계와 전통적 친선을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여러나라와 함께 정치신뢰를 증강하고 실무협력과 인문교류를 추진해 쌍무관계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각국 사절들은, 중국과의 관계를 깊이 중시하고 인민사이의 친선을 소중히 여긴다고 지적하고 일대일로에 적극 참가하고 호혜상생을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