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7일 독일 함부르그에서 영국 테리사 메이 수상을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는 중영 두나라가 대사급 외교관계를 건립해서 45주년이 되는 해이고 쌍무관계가 새로운 발전기회를 맞이했다고 지적하고 중국은 영국과 함께 21세기 글로벌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고위층 래왕과 제령역에서의 기제성 대화를 유지하고 두나라관계의 지속적이고 안정한 발전을 위한 상부구조를 설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일대일로”창의하에서 중국의 “13차 5개년 전망계획”, “2025년 중국제조업발전”과 영국의 현대산업전략, “잉글랜드 북부경제중심” 등 발전계획과 접목시키고 금융과 원자력발전 등 협력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유엔과 20개국 그룹,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 등 범위내에서의 교류를 강화하고 실제행동으로서 두나라관계의 발전국면을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테리사 메이 수상은, 두나라사이의 고위층 대화기제를 충분히 리용해 무역과 투자, 인문, 안전 등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와 지역문제에서의 소통을 밀접히 하며 “일대일로”기틀내에서의 금융 등 령역의 협력에 적극 참가하련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