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성, "중국 서부문화 이집트행.신강편"행사에 축하편지를 보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7-07 10:46:00

"2017년 감지 중국-중국 서부문화 이집트행.신강편"행사가 현지 시간으로 6일 저녁 이집트 수도 까히라 하내킬 예술센터에서 개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이 행사의 개막을 축하하여 축하편지를 보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축하편지에서, 중국과 이집트는 모두 세계문명고국으로서, 근면하고 지혜로운 두나라 인민은 빛나는 문화를 창조하여 인류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두나라의 친선 교류는 오랜 시간동안 이어져왔으며 2천여년전에는 비단의 길이 두나라를 련결시켰다. 2016년 초, 습근평 주석이 이집트에 대한 력사적 방문을 진행하여 일련의 중요한 협력협의를 달성했다. 올해 5월 중국정부는 북경에서 "일대일로"국제협력 고위층론단을 성공적으로 주최했다. "일대일로"는 세계가 더욱 좋은 미래로 매진하는데 새로운 도식을 제공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두나라 관계 발전에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신강은 옛 비단의 길에서 중요한 통로였고 동서방 문명이 접목되는 곳이였으며, 오늘의 신강은 중국이 서쪽으로 개방하는 중요한 창구이다. 비단의 길 경제대의 핵심구인 신강은 유라시아대륙을 련결하는 중요한 교통중심과 상업 무역의 물류, 문화과학교육의 중심으로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이집트 사회각계에 중국 신강의 독특한 자연풍경과 인문경관, 쾌속발전의 경제사회, 그리고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 양상을 보여줄것이다. 이를 통해 이집트 인민이 신강에 접근하고 신강을 감수하며 신강을 료해하도록 하며, 두나라 인민간의 상호료해와 친선을 돈독히 하여 두나라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게 할것이다.

개막식이 있은후 하내킬 예술센터 전시청에서는 다채로운 신강사진 전시회와 민족복장, 민족악기 전시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