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6일 함부르그에서 함부르그시 쇼르츠 시장을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독일의 중요한 항구도시인 함부르그는 아시아와 유럽사이의 련계 그리고 “일대일로”건설에서 독특한 지리적우세를 갖고 있다면서 함부르그는 중국과 유럽사이의 “해상 비단의 길”의 중요한 항구일뿐만아니라 중국과 유럽 화물수송렬차의 중요한 종점역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업체를 상대로 한 함부르그시의 적극적인 조치를 찬상하면서 함부르그가 “일대일로”건설에 적극 참가하는것을 환영하고 제령역에서 함부르그시와의 실무적협력을 강화하며 쌍무관계발전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부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독일 특히 함부르그시는 20개국그룹 지도자 함부르그 정상회의를 위해 만단의 준비를 했고 중국은 독일측이 함부르그 정상회의를 주최하는것을 지지한다면서 지난해 항주 정상회의를 토대로 보다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하고 세계경제를 위해 기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쇼르츠 시장은, 습근평 주석이 독일을 방문하고 20개국그룹 지도자 함부르그 정상회의에 출석한것을 환영한다고 표했다.

쇼르츠 시장은, 개방형 항구도시인 함부르그는 독일과 중국, 유럽과 중국사이의 무역에서 돌출한 지위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쇼르츠 시장은, 함부르그시는 “일대일로”창의를 지지한다며, 관련 협력에 적극 참가하고 상호련계를 강화할것이며 제령역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독일과 중국, 유럽과 중국관계발전을 위해 기여하련다고 표했다.

현지시간으로 6일 오전 습근평 주석이 탑승한 전용기기 베를린을 떠나 함부르그에 도착했다. 함부르그에서 습근평 주석은 20개국 그룹 지도자 12차 정상회의에 출석한다.

습근평 주석은 함부르그 공항에서 함부르그시 쇼르츠 시장의 열렬한 영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