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브릭스국가 보건부 장관회의와 전통의약고위급별 회의에 축하편지 보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7-07 09:12:00

브릭스 국가 보건부 장관회의와 전통의약 고위급별 회의가 6일 오전 천진에서 개막했다. 습근평 주석이 축하편지를 보내 회의를 열렬히 축하했다.

습근평 주석은, 질병에는 국경이 없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공동으로 직면하고 있는 공중 보건 도전에 대응하여 브릭스국가는 고위급별 대화기제를 건립하고 브릭스국가 보건협력을 추진했다고 표했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브릭스국가와 각 해당 국가들이 경험을 교류하고 공동인식을 응집하며 국제 보건분야 도전에 공동 대응하리라 믿으며, 전통의약은 우수한 전통문화의 중요한 운반체로서 문명상호학습, 인민건강수호 등 분야에서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될것이다.

중의약은 그중의 특출한 대표로서 질병예방, 치료, 재활 등 분야에서의 특유한 우세로 여러 국가 민중들의 광범위한 인정을 받았다. 사람마다 건강을 공유하는것은 우리 공동의 아름다운 념원이다. 브릭스 국가 보건부 장관회의와 전통의약 고위급별 회의기제를 충분히 리용하여 보건 건강분야 교류협력을 심화하고 각측 전통의약 상호학습과 경험교류를 추진함으로써 공중보건분야 도전에 공동 대응하고 인민건강을 보장하는데서 더 큰 기여를 하길 바란다.

국무원 류연동 부총리가 개막식에서 습근평 주석의 축하편지를 선독하고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브릭스 국가 보건부 장관, 전통의약부 장관, 고위급별 대표, 세계보건기구 등 관련 국제기구 대표, 국내 관련분야 대표들이 이번 회의에 참가했다.

회의에서는 2017년에서 2021년까지의 <브릭스 국가 정부간 문화협정>관철 행동계획을 체결했다. 행동계획에 따르면 금후 5년간 각측은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문화와 지속가능발전 등 분야의 교류와 상호소통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한편 중국측이 창의한 브릭스국가 도서관련맹, 박물관련맹, 미술관련맹, 청소년아동희극련맹도 관련 협력문건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