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해설: 습근평 주석이 발표한 글이 독일에서 큰 반향을 일으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7-06 14:22:00

독일방문과 20개국 그룹 정상회의에 즈음해 습근평 주석이 4일 독일 주류매체에 “보다 아름다운 세계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했다. 

글에서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독일관계의 력사와 현황을 회고하면서 독일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도전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는 념원을 전하고 20개국그룹 정상회의에 대한 기대를 제기했다. 

전략 자문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독일 샤르핀 전 국방장관은 독일과 중국은 공동의 관심사를 보유하고 있고 이러한 관심은 글로벌환경이나 유럽과 아시아 관계 그리고 독일과 중국관계에서 전략적의의가 있다고 표했다. 샤르핀은, 글로벌화는 기회와 모험을 동반하며 이러한 세계에서 독일과 중국은 안정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습근평 주석의 글을 읽은후 독일 베를린 세계경제연구소 국제경제연구부 주임 델레게르는, 독일과 중국은 세계경제성장에 대해 거대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으며 당면 세계경제가 직면한 주요한 도전은 구조성개혁을 통해 당면 경제성장추세를 확보하는것이라고 표했다. 델레게르는, 중요한 경제 성장 추진력은 바로 인프라건설 이를테면 “일대일로”구도내에서의 투자항목이라고 표했다. 델레게르는, 본기 20개국그룹 정상회의는 상품과 투자의 국제교환을 추진하고 세계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장애를 해소하는것이라고 표했다. 

독일 무카토 기금회 중국 항목 주임 메르멘은, 습근평 주석은 글에서 독일과 중국의 밀접한 련계와 여러가지 협력기제 그리고 대화기제를 언급했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기제는 지난 몇년동안 두나라관계 그리고 유럽과 중국사이에서 건립한것이라고 표했다. 메르멘은, 독일은 중국과의 협력을 깊이 하고 모든 차원에서의 협력성과를 확대할 가능성을 바라고 있다며, “일대일로”는 이 면에서 관건적 추진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표했다. 

독일 싱크탱크 쉴러 연구소 주석인 라루쉬는, 습근평 주석은 20개국 그룹 지도자 항주 정상회의정신을 함부르그에 갖고 왔다면서 이는 매우 중요하다고 표했다. 

라루쉬는, 아프리카 발전문제는 본기 20개국 그룹 정상회의의 중요한 의제중의 하나이고 철도와 언제, 발전소, 공업단지, 로력양성에 대한 중국의 투자조치는 근원적으로 난민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표했다. 라루쉬는, 유럽이 만약 인도주의방식으로서 난민위기를 해결하려면 반드시 “일대일로”건설에 참가해야 할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이 발표한 글은 독일 상계와 학계뿐만아니라 독일민중속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한 네티즌은, 습근평 주석의 글은 최근 큰 관심사로 떠올랐다면서 습근평 주석이 중국의 발전 그리고 기타 국가와의 량호한 관계발전을 위해 진력하고 있다는것을 느꼈다고 표했다. 다른 한 네티즌은, 타국의 내정을 “함부로 논의하지 않는” 중국이 부럽다면서 20개국 그룹 정상회의를 위해 발표한 습근평 주석의 글에 경의를 드린다고 표했다. 

독일 DPA통신사 등 독일 국내 언론은 4일 습근평 주석이 발표한 글을 다투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