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운산, 하남 시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7-06 10:15:00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이 하남성을 시찰했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빈곤해탈 공략전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회시정신을 심층 관철하고 당건설과 빈곤해탈 공략전을 추진하는 정치적 책임을 착실히 리행하며 당의 정치적, 조직적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근면한 실천으로 군중들을 초요사회로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7 3일부터 5일까지 기간 류운산 상무위원은 제원과 삼문협시 농촌과 지역사회, 기업, 기관을 찾아 당건설, 빈곤해탈 공략의 진행 상황을 시찰했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하남 경제사회발전과 당건설 사업 상황을 긍정하고 앞으로도 새 성과를 창출하길 기대했다.

시찰기간 류운산 상무위원은 좌담회를 갖고 빈곤해탈 공략 과정에서 당건설 사업의 조직적 보장 제공방안을 이야기하고 기층 간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빈곤해탈 공략전 승리의 관건은 당 지도력에 있다면서 당조직의 지도핵심 역할을 제대로 발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두가지를 학습해 합격된 공산당원 되기교양학습을 일상화, 제도화하고 이를 빈곤해탈 공략과 결부해 정확한 해결방향과 실제적 효과성으로 당의 전반 사업을 각 지부에 관철시키고 우수한 촌의 당조직 인솔자를 선발해 1서기와 촌내 사업팀 역할을 발휘시키는 방식으로 기층 당조직을 빈곤해탈 공략의 강력한 힘으로 성장시켜야 한다.

당중앙의 요구를 참답게 관철하고 빈곤촌의 현, 당정기간와 본업을 보장하는 한편 빈곤해탈전에는 인사조정도 없다는 원칙을 세우고 진정으로 빈곤해탈 공략사업에 전념하도록 해야 한다. 가난구제 일선은 간부를 단련시키는 주전장이다. 이 전장에서 정확한 인선을 통해 인재를 등용하고 빈곤해탈 공략에서 간부를 양성하고 단련시키며 간부를 최종 선발해야 한다. 사업에 적극적이고 방향이 뚜렷하며 실효성을 내는 간부를 등용 기준으로 해야 한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실효성의 원칙을 토대로 한 우수한 가난구제 성과를 당 제19차 대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