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 독일 메르켈 총리와 회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7-06 09:36:00

습근평주석이 5일 베를린에서 독일 메르켈 총리와 회담했다.

두나라 지도자는 중국과 독일간의 전통친선을 높이 평가하고 두나라 전방위적인 전략동반자관계의 향후 발전의 청사진을 그리고 새 목표를 분명히 했으며 새 경로를 계획하고 정치적 신뢰를 심화하며 실무협력을 강화하고 인문교류를 깊이 하며 다국 협력을 긴밀히 하여 두나라관계를 한층 더 격상시키기로 합의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독일 수교 45년래, 쌍무관계발전은 아주 성공적인 좋은 사례가 되였다며 이로써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혜택을 가져다주었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올해는 중국과 독일 수교 45주년이 되는 해이고 두나라관계는 또다시 새로운 기점에 섰다며 중국은 독일측과 상호 신뢰를 다지고 공동인식을 결집하며 예비를 발굴하고 두나라 협력과 상호 련결 채널을 확대하여 두나라 전방위적인 전략동반자관계를 새 단계에로 이끌어갈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독일은 세계 제2, 4대 경제체이고 유라시아 대륙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가진 안정적인 력량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독일간의 전방위적인 전략협력을 강화하는것은 두나라 근본리익에 부합되고 중국과 유럽관계발전을 이끌어가는데 유조하며 세계에 더 많은 안정장치와 예기 가능한 적극적안 요소를 마련해줄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20개국그룹은 각 회원국의 소유일뿐만아니라 전 세계의 소유라고 지적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독일은 경제 성장을 글로벌발전과 결부시키고 성장, 발전의 량성 련동을 실현해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은 독일측이 항주정상회의 공동인식에 이어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과 대 아프리카 협력을 함부르그 정상회의 중점으로 내세운데 대해 찬상을 표한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은 독일측이 이번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지지할것이며 함께 함부르그 정상회의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도출해내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표했다.

메르켈총리는, 습근평주석이 독일 방문에 앞서 월드지에 발표한 글을 자세히 읽었다면서 두나라관계에 대한 습근평주석의 평가와 중국과 독일간 정치, 경제, 인문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의 협력이 쌍방 리익에 부합되고 더 큰 예비를 갖고 있다는것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표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과 중국관게는 량호한 발전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독일정부는 한개 중국 정책을 백퍼센트 견지하고 중국측과 일대일로 구도내에서 경제무역, 상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 문화, 축구, 청년, 친선 도시 등 면에서 교류를 긴밀히 하련다고 표했다.

메르켈 총리는, 당면 복잡다단한 국제정세하에서 독일과 중국은 손잡고 세계 경제성장을 추진하고 다국 구도내에서 협력을 긴밀히 하며 중대 국제와 지역 초점문제, 국제발전협력과 관련해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고 세계 평화, 안정, 번영을 공동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회담이 끝난뒤, 두나라 지도자는 우주, 지능제조, 산업네트워크, 디지털화, 3자시장, 참대곰 협력연구 등 분야의 다양한 쌍무협력문서 조인식에 참석했다.

두나라 지도자는 또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