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련방에 대한 국가방문을 앞두고 습근평 주석이 로씨야 주류매체의 취재를 받고 두나라 관계와 미래쌍무발전을 언급했다. 취재글이 발표된후 습근평 주석의 언론은 로씨야 각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로씨야 싼끄뜨뻬쩨르부르그 대학교 교원인 끼리친꼬는 3일, 로씨야가 서방의 제재를 받고 있는 배경하에서 습근평 주석이 언급한 로중 두나라관계와 성과는 큰 의의를 갖고 있으며 두나라 관계발전에 장애가 없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로씨야 따스통신사 부총편집인 아브르하낀은, 당면 세계경제 복구가 더디고 국제사회가 테로주의의 도전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두나라관계는 많은 공동리익을 갖고 있다고 표했다. 

로씨야 우랄지역 샤데린스크시의 언론인 예메리야노와는, 습근평 주석의 언론과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론단에서 한 뿌찐 대통령의 언론은 관점이 근사하다며, 두나라 지도자는 “일대일로”건설과 유라시아 경제련맹을 서로 지지하고 있으며 로씨야는 중국과의 공동발전을 희망하고 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