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운산, 황대년동지 선진사적보고단 회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7-04 10:22:00

황대년동지 선진사적보고회의가 3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보고회의에 앞써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이 보고단 성원들을 회견하고 습근평총서기와 당중앙을 대표해 황대년동지의 가족에게 따뜻한 위문을 표하고 당중앙이 황대년동지에게 전국 우수공산당원칭호를 추서한 증서와 메달을 전했다.

황대년동지는 유명한 지구물리학자로서 생전에 길림대학 교수로, 박사생 지도교사로 사업했다. 2009년 황대년동지는 국외로부터 귀국했으며 국가 천인계획전문가중 한 사람으로 되였다. 황대년동지는 열심히 연구하고 과감히 혁신함으로써 일련의 중대한 과학기술 성과를 거두면서 지구 심층자원 탐측과 국방안전건설에 특출한 기여를 하였다.

올해 1 8, 황대년동지는 병으로 불행히 서거했다.

그의 나이는 58세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한 회시를 내려 황대년동지의 선진사적과 숭고한 정신을 극구 치하하고 황대년동지를 본보기로 애국의 정과 국가에 대한 보답정신을 조국 개혁발전의 위대한 사업에 융합시키고 인민이 력사를 창조하는 위대한 분투로정에 융합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류운산은 회견시, 황대년동지의 사적과 정신은 사람들을 깊이 감동시킨다면서 그는 새시기 공산당원의 본보기임에 부끄럽지 않고 지식인의 우수한 대표임에 부끄럼이 없다고 지적했다. 류운산상무위원은, 황대년동지는 자기의 선택과 한생의 실천에 대해 후회하지 않았고 실제행동으로 무엇이 초심을 잃지 않는것이고 무엇이 충성심이고 감당의식인가를 생동하게 해석했으며 어떻게 당과 인민의 사업을 대하고 개인의 명리를 대할것인가하는 문제에 해답을 주었다고 말했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황대년동지는 나라를 사랑하고 조국에 보답하는 지식인의 품격과 중국공산주의자의 품격을 잘 보여주었다고 강조하였다.

중앙과 국가기관의 간부와 대표, 수도 과학기술사업일군과 대학교 사생 대표가 보고회의에 참가했다. 보고단 성원들은 자기가 몸소 겪은 일과 결부하면서 황대년동지의 선진사적과 그의 숭고한 정신을 이야기하여 장내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