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여론, 습근평평주석의 네가지 지도의견 향항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에 지침이 될것이라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7-03 14:05:00

2일 출판된 향항 여러 큰 신문들에서 습근평주석이 1일 향항 조국귀속 20주년 경축대회 및 향항특별행정구 제5기 정부 취임식에서 한 연설을 대서특필했다.

신문의 사설은 습근평주석이 제기한 네가지 지도의견은 향후 향항의 모든 발전, 향항인의 전반 복지와 관계된다고 지적하고 향항 사회는 이를 심각하게 체득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2일부 “대공보”는 “습근평주석이 향항인에게 주는 계시, 기회를 놓치면 다시 오지 않는다”라는 제목으로 사설을 발표했다.

사설은, 습근평주석의 연설은 약관의 나이인 특별행정구의 향후 발전에 대한 권위적인 요구이자 명시라고 지적했다.

사설은, 앞으로 특별행정구는 정부 시정, 경제 민생, 사회발전을 아울러 습근평주석이 연설에서 제기한 네가지 지도의견에 따라 관철, 추진해야 하며 이렇게 해야만이 한나라 두가지제도가 더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관철되고 특별행정구도 더 큰 발전을 기대할수 있다고 썼다.

향항 “문회보”는 “근본을 명확히 하고 방향을 제시하며 신심을 증진시킨 습근평주석의 시찰, 중대하고 심원한 의의 가져”라는 제목으로 사설을 발표했다.

최근 몇년래, “향항 독립” 등 그릇된 사조가 나타나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근간을 흔들고 국가안전과 발전 리익에 위협을 주며 향항의 번영과 안정에 손해를 끼쳤다.

근본과 직결되는 주요 문제에서의 원칙, 립장에 언급해 습근평주석은 한 나라와 두가지 제도간의 관계를 명확히 해석하고 “한 나라”는 뿌리라고 하면서 뿌리를 깊이 내려야 잎이 무성할수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또 “한 나라”는 근본으로서 근본이 탄탄해야 가지를 많이 칠수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주석은 주권문제는 론의 대상이 아니라고 재확인했고 또 넘어서는 안될 금지선이라고 명확히 제시했다.

첫째, 국가 주권과 안전에 위해를 끼쳐서는 안된다.

둘째, 중앙권력과 향항특별행정구 기본법 귄위에 대한 도발은 허용하지 않는다.

셋째, 향항을 리용해 내지에 대한 침투, 파괴활동을 감행하는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습근평주석이 제기한 세가지 금지선은 국가주권,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고 향향의 번영, 안정을 수호하며 “한 나라 두가지제도”가 정확한 길을 따라 나아가도록 보장하는데서 중요한 실천적 의의를 가진다.

이밖에 “향항상보”, “성도일보”, “명보”, “동방일보”등은 모두 습근평주석의 연설에 높은 평가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