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 두가지제도” 새 단계 진입의 중요한 징표-향항오문 각계 인사 습근평주석의 연설 높이 평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7-03 14:03:00

습근평주석이 1일 향항 조국귀속 20주년 경축대회 및 향항특별행정구 제5기 정부 취임식에서 한 연설이 향항 오문에서 강렬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향항오문 각계 인사들은 습근평주석의 연설을 높이 평가하고 연설은 향항에 대한 중앙정부의 시정방침, 향항 관리방침을 전면 명시하고 향항의 “한 나라 두가지제도” 새 단계 진입의 중요한 징표가 될것이며 향후 “한 나라 두가지제도”실천의 지도사상이라고 평가했다.

중국평화통일촉진회 향항본회 리사장이며 전국정협대외사무위원회 부주임인 로문단은, 습근평주석의 연설은 “줄곧 견지해야 할 네가지” 요구를 제기하고 향항의 “한 나라 두가지제도” 실천에서 부딪친 중대 문제 해결의 답을 전면 제시했으며 세갈래 금지선을 명확히 하고 법에 따라 향항을 다스리고 발전에 집중하며 조화를 수호할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로문단 부주임은 올해 7.1경축대회는 향항특별행정구의 성년식이나 다름없다고 하면서 습근평주석의 7.1 연설은 성년이 된 향항특별행정구 향후 발전에 아름다운 청사진을 그려주었고 이로써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새 단계가 시작되였다고 표했다.

오문대학 사회과학인문학원 학우범 원장은 습근평주석의 연설은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계속 추진해가려는 중앙의 의지를 긍정하고 20년래 향항이 “한 나라 두가지제도”하에서 이룩한 발전을 전면 총화했으며 한 나라와 두가지제도사이 관계를 명확히 하였다고 표했다.

학우범 원장은 습근평주석의 연설은 문제를 피해가지도 않았으며 향항이 직면한 여러 도전들을 지적해냈다고 말했다.

향항민주건설협력추진련맹 리혜경 주석은 “한 나라”와 “두가지 제도” 관계에 대한 인식이 정확하지 않으면 한나라 두가지제도와 국가주권을 파괴하는 행위를 저지르고 중앙의 금지선에 닿을수 있다며 습근평주석의 연설은 근본을 명확히 했다고 말했다.

리혜경 주석은 신임 특별행정구 정부와 향항 사회 각계는 참답게 이를 총화하고 명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향항중화총상회 채관심 회장은 습근평주석의연설은 향항의 현황을 정조준했다고 표했다.

채관심 회장은 향항은 경제사회이기때문에 광동향항오문도시군 건설의 판매, 현대봉사업 등 분야에서 발전의 새 위치를 찾고 일대일로 건설에서 금융, 법률봉사 등 우세를 발휘해 내지의 기업과 함께 해외진출을 다그치는 등 자체 우세로 경제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채관심 회장은 만일 이 같은 기회를 제대로 포착하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를 기대할수 없게 된다고 표했다.

향항정책연구소 행정총재 풍가강은 습근평주석의 연설은 향항의 향후 발전에 뚜렷한 방향을 제시해주었다고 하면서 한 나라 두가지제도가 없다면 향항의 더 큰 발전을 기대할수 없고 눈앞에 다가온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한다면 앞으로 기회를 잡기는 어려워질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