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6월 30일 중남해 자광각에서 필리핀 외교부 카예타노 장관을 접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필리핀은 이웃나라로서 공동의 리익이 쟁의를 초월하며 쌍무관계는 선린친선 발전의 궤도로 복귀하였다고 하면서 이는 쌍방의 근본적 리익에 유조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도 유조하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국가건설과 경제발전, 안정수호를 위한 필리핀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표하고, 상호 존중과 평등상대의 원칙하에 두나라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아세안 의장국인 필리핀이 올해 동아시아 협력 지도자 계렬회의를 잘 주최하도록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우리는 관련측과 "남해각측 행위선언"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남해 행위준칙"구도를 달성한 토대우에서 대화와 협상, 호혜협력을 통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수호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카예타노 장관은 사천 산사태로 인한 인원 사상에 위문을 표했다. 카예타노 장관은, 필리핀측은 중국측의 지지와 도움에 사의를 표한다고 하면서 두나라 관계와 제 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하고 아세안과 중국 관계 발전을 추진하며 올해 동아시아 협력 지도자 계렬회의를 잘 주최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공동노력하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