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30일 오후 향항에서 향항 조국 귀속 20주년 기념행사에 출석한 오문특별행정구 최세안 행정장관을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오문특별행정구는 “한나라 두가지 제도”방침을 관철하고 안정적으로 시정하며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등 면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해왔다며 중앙은이를 충분히 긍정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오문 전반 정세는 량호하고 제반 사업에서 새로운 진보를 가져왔다며 경제 다원화발전을 추진하고 사회안정을 수호하면서 오문의 량호한 국면을 공고히 할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최세안 행정장관은, 습근평 주석과 중앙정부의 관심과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나서 오문은 국가의 중대한 전략기회를 잘 포착하고 중앙의 특혜정책을 참답게 관철함과 아울러 국가발전을 위해 봉사하는것과 자체발전실력을 향상하는것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한나라 두가지 제도”사업을 온보적으로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