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29일 북경에서 유럽동맹 경제사회위원회 다시스 주석일행을 접견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당면 중국과 유럽동맹관계는 량호한 발전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2014년 습근평 주석이 유럽동맹 본부를 참관할때 유럽동맹 지도자와 공동인식을 달성했다고 지적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중국과 유럽동맹은 평화와 성장, 개혁, 문명을 내용으로 한 동반자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근년래 쌍방은 고위층 래왕을 추진해 정치신뢰를 돈독히 하고 제 령역에서의 실무협력을 추진하면서 국제와 지역 초점문제에서 밀접한 협조를 진행했다.

중국 경제 사회 리사회와 유럽동맹 경제 사회 위원회의 원탁회의 기제는 이미 중국과 유럽동맹사이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갖춘 대화협력기제로 부상했으며 량측의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계의 내함을 충실히 하고 량측 민중사이의 료해와 친선을 증진하는 중요한 뉴대로 됐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쌍방은 교류령역을 확대함으로써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계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시스 주석은, 유럽동맹의 발전은 중국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표하고 유럽동맹 경제사회위원회는 쌍무관계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