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 료녕성 시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6-29 11:23:00

2017년 하계 다보스 론단 기간 리극강 총리가 료녕성 당위원회 리희 서기와 진구발 성장의 배동하에 대련시를 시찰했다.

료녕 자유무역시험구 대련구역에서 리극강 총리는 자유무역시험구 개혁발전을 료해했다. 리극강 총리는, 동북지역에는 튼튼한 기반과 풍부한 자원이 밀집됐으며 자유무역시험구 무대를 활용함에 있어서 관건은 개혁개방의 새로운 의의를 주입함으로써 동북 로후 공업기지의 진흥에 새로운 원동력으로 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80년의 력사를 자랑하는 대련 빙산그룹은 혼합소유제개혁을 통해 외국자본과 국유자본, 민영자본의 다원 주식 공동체로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대중창업, 만인혁신의 새로운 무대를 구축했다. 리극강 총리는, 국유기업소는 체제와 기제에 대한 혁신을 통해 치렬한 시장경쟁에서 새로운 발전을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용량 메모리 생산업체인 인텔 대련회사를 시찰하는 과정에 리극강 총리는 생산과 연구개발상황 그리고 다음단계 투자상황을 료해하고 중국에 대한 투자강도를 높이는 한편 보다 많은 보조업무와 고 부가가치 업무를 중국으로 이전할것을 희망했다.

민영교육은 국가 교육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리극강 총리는 정보 통신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동연정보학원을 찾아 학교와 기업의 우세를 결합하고 취업정세에 어울리도록 전문 학부와 수업모식을 설치해 실행능력이 강한 인재를 양성할것을 희망했다. 올해 학교졸업생들의 취업상황을 료해한 리극강 총리는, 사회각계는 반드시 취업과 창업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해 지식과 혁신, 열정을 갖춘 새 시대 청년들이 국가현대화건설에서 자아가치를 실현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료녕성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령도하에 동북 로후공업기지를 진흥할데 대한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개혁개방과 혁신에 립각해 실무적자세를 취하고 난관을 극복하면서 경제사회발전과 동북진흥을 위해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