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 향항발전 전폭 지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6-29 11:18:00

올해 7월 1일은 향항 조국 귀속 20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 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 일행이 29일 향항에 도착해 향항 조국 귀속 20주년 기념대회와 향항특별행정구 제5기 정부 취임식에 출석하고 향항특별행정구를 시찰한다.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은 13억 인민을 단합시켜 분발진취했으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중요한 구성부분인 “한나라 두가지 제도”사업은 부단히 새 성과를 이룩했다.

지난 5년동안 향항특별행정구는 “한나라 두가지 제도”제도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면서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여 세계적으로 가장 경쟁력있는 지역중의 하나와 최적의 자유경제체로 부상했다. 이러한 성과는 “한나라 두가지 제도”방침을 집행하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굳은 결심과 자부심과 갈라놓을수 없으며 중앙정부의 따뜻한 배려, 지지와 갈라놓을수 없다.

지난 5년동안,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친절한 배려하에 중앙정부는 일련의 특혜정책을 실시하여 향항에 실제적 발전기회와 넓은 발전공간을 제공해주면서 향항의 장기적인 번영, 안정을 유력하게 보장했다.

“더 긴밀한 경제무역관계 구축에 관한 내지와 향항의 배치”는 내지가 세계무역기구 심의를 거쳐 가장 빨리 실행한 자유무역협의중의 하나이자 향항이 채택한 첫 자유무역협의이다. 해당 협의에 따라 향항은 줄곧 내지의 최대 특혜 개방조치를 향유했다.

향항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금융분야는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글로벌 최대 역외 인민페 업무센터 지위를 확고히 했다. 지난 2014년에 출시된 “상해와 향항 증시 거래”와 “심수와 향항 증시 거래”제도에 이어 올해 5월에 비준된 “채권 거래”제도는 내지와 향항간 자본시장의 상호련계와 소통, 호혜상생을 유력하게 추진했다.

경제실력과 종합국력이 날로 상승하고 있는 국가의 실력과 “한나라 두가지 제도”의 최대우세 그리고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향항의 지위는 더 향상되고 전망은 더 밝을것이다.

지난 5년은 18차 당대회이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배려와 지도하에서의 향항특별행정구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은 위대한 공적의 5년이였다.

장덕강, 오스트랄리아 스미스 중의장 접견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장덕강 위원장이 28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오스트랄리아 스미스 중의장을 접견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두 나라 수교 45년동안 쌍방의 협력은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11월, 습근평 주석의 성공적인 방문을 통해 두 나라 관계는 전면적인 전략 동반자관계로 격상되였으며 이는 두 나라 관계발전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 중국은 쌍방 고위층 교류를 유지하고 외교와 전략대화를 비롯한 기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제 분야 실무협력을 심화해 량국관계 발전을 깊이 추진하고 량국 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해줄것이다.

중국 전국인대와 오스트랄리아 련방의회는 친선교류를 유지하면서 친선 실무팀을 구성하고 정기적 교류기제를 구축했다. 중국 전국인대는 현유의 토대우에서 오스트랄리아 련방의회와의 교류와 협력을 더 강화해 두 나라 관계발전을 깊이 추진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