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브리핑, 리극강총리 독일을 공식방문한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28 11:47:00

외교부가 27일, 리극강 총리의 독일방문과 중국과 독일 총리 년도 회담, 브류쎌에서 열리는 제19차 중국과 유럽동맹 지도자 회담, 벨찌끄 공식 방문 등 행사와 관련해 브리핑을 가졌다.

외교부 왕초 부부장과 상무부 리성강 부장조리가 관련 상황을 소개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외교부 왕초 부부장은, 독일 메르켈 총리, 벨찌끄 미셸 수상의 초청과 중국과 유럽동맹 쌍방간의 결정을 거쳐 리극강 총리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기간 독일을 공식방문하고 중국과 독일 총리 년도 회담을 진행하며 브류쎌에서 열리는 제19차 중국과 유럽동맹 지도자회담에 참가하고 벨찌끄에 대한 공식방문을 진행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왕초 부부장은, 이번 방문은 올해 중국과 유럽간 고위층 래왕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중국과 유럽간의 전략적 상호 신뢰와 실무협력을 한층 더 공고히하고 추진하게 된다고했다. 그리고 이번 방문은 새로운 정세하에서 중국과 독일, 벨찌끄 그리고 유럽동맹기구간의 관계발전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표했다.

왕초 부부장은, 중국은 이번 방문을 통해 관련 각측과 전략적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고 정치적 신뢰를 증강하며 실무협력의 수준을 향상시켜 중국과 독일의 전방위적 전략동반자관계, 중국과 유럽간 전면 전략동반자관계, 중국과 벨찌끄 전방위적인 협력동반자관계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길 기대하며 함께 협력과 개방, 상생의 적극적인 메시지를 대외에 전해줄수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