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공중앙정치국 회의 사회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27 09:01:00

중공중앙정치국이 26일 회의를 소집하고 “<중국공산당 순시사업 조례>수정에 관한 결정”과 “중앙 의식형태 단위 순시상황에 관한 전문보고”를 심의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18차 당대회이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은 순시사업을 당을 전면적이고 엄하게 다스리는 중대한 조치로 간주하고 순시사업 강화, 개진과 관련해 일련의 중대한 결책포치를 내렸다고 지적했다. 또 당내 감독과 군중 감독을 상호 결합시켜 순시제도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했다고 지적했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순시사업은 현상을 다스리는 조치이자 근본을 퇴치하는 대책이므로 순시사업을 견지함과 아울러 심화해야 한다.

순시사업을 강화하려면 반드시 18차 당대회와 18기 3차, 4차, 5차, 6차 전원회의 정신을 잘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한 연설정신과 국정운영의 새 리념, 새 사상, 새 전략을 시달해야 한다. 그리고 전면적이고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요구를 관철하고 당내 정치생활을 엄숙히 하며 당내 정치생태를 정화시켜 당 관리에서 현상과 근본을 함께 다스려야 한다.

수정된 “조례”는 순시사업 실천혁신 성과를 총화하고 중앙과 국가기관 순시사업과 시,현 순찰사업, 임기내 순시사업에 대해 명확히 규정하고 규률과 법규에 따라 순시사업을 전개하고 순시사업을 깊이 추진하는데 제도적 보장을 제공해주었다.

18차 당대회이후 당중앙은 줄곧 당을 전면적이고 엄하게 다스리고 사상적 당건설과 제도적 당관리를 통일시켜 제도집행을 강화했다. 각급 당위원회는 “조례”실시에 대한 조직적 령도를 강화하면서 “조례”를 잘 학습하고 선전하고 관철해야 한다. 지도간부는 “관건적 소수”의 역할을 잘 발휘하고 “조례” 정신의 실질을 깊이 터득하며 당규약과 당규칙, 당규률 의식을 증강하고 자각적으로 감독을 받아야 한다. 또 솔선수범해 규칙을 준수하고 제도에 따라 권력을 사용하며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고 법칙에 따라 당을 다스리는 당중앙의 요구를 자각적으로 관철해야 한다.

의식형태사업은 당의 중요한 사업이다. 18기 중앙순시는 선전, 문화, 보도 단위에 대해 전면적인 정치”점검”을 진행하여 의식형태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고 의식형태 진지건설을 추진함과 아울러 의식형태분야의 당 관리를 추진했다.

당이 의색형태를 관리하는것은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 중요한 내용이다. 때문에 각급 당조직과 당원 지도간부는 “네가지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 통일령도를 단호히 수호하며 정치책임을 강화하고 의식형태사업 책임제를 관철해야 한다. 또 “5위1체” 총체적 구도와 “네가지 전면” 전략구도를 련계시키고 새 발전 리념을 관철하며, “네가지 자부심”을 확고히 하는 한편 당의 리론혁신성과로 의식형태사업을 지도해야 한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면서 정확한 정치방향과 가치지향, 여론방향을 잘 파악해야 한다.

당건설을 강화하면서 “두가지 학습과 한가지 실천” 학습교육을 일상화, 제도화하고 여론방향과 여론진지,여론대오를 잘 관리하여 주류 의식형태분야 전파력과 인도력, 영향력, 공신력을 증강해야 한다.

순시정돈을 계기로 당 건설을 깊이 추진하고 과감히 실천하며 결함을 미봉함과 아울러 개혁을 심화하고 제도를 완비화하며 예기와 사상, 인심을 안정시켜 19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위해 량호한 사상 여론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회의는 또 기타 사상을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