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문화적 자긍심 안고 중국의 이야기 잘 구사하자”전문 협상회의 열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24 10:32:00

전국정협이 23일 북경에서 “문화적 자긍심을 안고 중국의 이야기를 잘 구사하자”라는 주제로 전문 협상회의를 열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이 회의를 사회하고 발언하였다.

30여명 위원과 지방 대표, 전문가와 학자들이, 주제와 관련해 의견과 건의를 제출하였다.

중앙선전부 상무 부부장 황곤명이 관련상황을 소개하였다.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 교육부, 문화부, 국가보도출판 방송영화총국 등 부문 책임자들이 위원들과 교류를 진행하고 중공중앙과 국무원 관련부문, 단위 책임자들이 방청하였다.

위원들은, 문화적 자긍심을 갖고 중국의 이야기를 잘 구사하는것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두개 백년 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제출한 중대한 시대적 과제이자 당과 국가사업에 대한 중대한 전략적 포치라고 인정하였다.

일부 위원들은, 당대 중국의 이야기를 잘 하려면 실제에 심입하고 사회의 변화와 기업의 변화, 사람들의 변화를 주목하며 인민의 립장에 서고 인민을 중심으로 농촌생활의 정취와 대중들의 생활을 잘 반영한 이야기를 널리 발굴함으로써 네가지 자신심으로 중국의 이야기를 잘 구사하도록 지도하고 생동한 이야기로 도리를 설명하며 민족의 응집력과 자신심을 증강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