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판공청, “사회력량이 다차원적 다양화한 의료봉사를 격려할 데 대한 의견” 하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24 10:30:00

국무원 판공청이 최근 “사회력량의 다차원적 다양화한 의료봉사 행위를 격려할 데 대한 의견”을 하달했다.

“의견”에 따르면 2020년에 이르러 사회력량의 의료시설 운영력이 뚜렷이 증강되고 의술과 봉사질, 브랜드 지명도도 크게 제고되여 어느 정도 경쟁력을 갖춘 사회력량 의료시설들이 대량 설립되여 국내 의료봉사의 공급과 수요를 기본적으로 만족시키게 된다.

“의견”은 향후 한시기의 사회 의료시설 발전의 주요 과업과 정책조치들을 명확히 제출했다.

첫째, 사회력량 의료시설의 다차원적 다양화 봉사를 확대하고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의료봉사 발전을 격려하며 전문화 봉사 발전을 다그치고 중의약 봉사를 전면 발전시키며 선진 의료봉사의 단계적 발전과 특색건강봉사 산업집거구 발전을 탐구해야 한다.

둘째, 시장 개방폭을 한층 더 확대하고 시장진입 규제를 완화하며 심사기준 최적화하고 절차를 간소화하며 투자와 협력을 통해 대외개방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셋째, 사회력량 의료시설 운영에 대한 정책면의 지원 강도를 높이고 인력자원보장력을 강화하며 보험 분야 지원정책을 완비화하고 의약 신기술, 신규 제품의 응용을 추진하는 한편 재정 세수와 투자, 융자면의 지원, 용지 보장 강도를 적절하게 높여야 한다.

넷째, 해당 업종에 대한 감독관리와 자률기제를 엄격히하고 관리제도와 표준을 완비화하며 전반 업종에 대한 엄격한 감독관리고 성실과 신용 경영수준을 제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