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의 가난구제 발걸음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23 16:33:00

황토고원에서 설역고원에 이르기까지, 서북 변강지역에서 운귀고원에 이르기까지, 습근평 총서기는 전국의 14개 집중 특별 빈곤지역을 거의 빠짐없이 돌아보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간부는 진짜 빈곤한 지역에 눈길을 돌리고 진정 가난구제사업에 몸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빈곤해탈 공략전에서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였다.

2012년 12월 29일, 중공중앙 총서기를 담임한지 40여일만에 습근평 총서기는 추위를 무릅쓰고 하북성 부평현을 찾아 가난구제개발사업을 시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가난구제 개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강화하고 빈곤 인구가 조속히 가난에서 벗어나 초요사회를 향해 매진할수 있도록 보장할것을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에 요구했다.

2013년 11월 3일, 습근평 총서기는 호남 상서 화환현 18동촌에서 촌간부, 촌민들과 좌담시, 정밀 가난구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구호만 웨치는 페단을 피면하고 현단계 실현하기 어려운 높은 목표를 제정해서도 안된다고 말했다.

2014년 1월 26일, 습근평 총서기는 내몽골 흥안맹 아르샨시 이르셔진 림업계통의 빈곤 종업원 곽영재의 집에서 가정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위험주택 개조를 다그치고 시간표를 내와 인민군중들이 조속히 새 주택에서 생활할수 있도록 보장할것을 현지 간부들에게 요구했다.

2015년 10월 16일, 2015 빈곤감소와 발전 고위층 론단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각국 손님들 앞에서 섬서, 감숙, 녕하, 귀주, 운남, 광서, 서장, 신강 등을 비롯한 중국의 가장 빈곤한 지역을 돌아보았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최근 2년간 또 10여개 빈곤지역을 찾아 기층 군중들의 생활을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촌민들의 생활에 존재하는 어려움에 대하여 항상 마음을 쓰게 된다고 하면서 이들의 생활이 호전되였다는 소식을 접할때마다 너무 기쁘다고 심경을 밝혔다.

2015년 11월27일부터 28일까지 중공중앙 가난구제 개발사업회의가 북경에서 열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번 회의에서 빈곤해탈 공략전의 돌격나팔소리를 울렸다. 중서부 22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당정 주요 책임자 동지들은 중앙과 빈곤해탈공략 책임서를 체결했다.

2016년 2월 2일, 습근평 총서기는 정강산시 모평향 신산촌을 찾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가난구제, 빈곤해탈 조치와 사업은 반드시 정밀성을 보장하고 가구와 개인에 따라 정책을 실시하며 빈곤의 근원을 제거할수 있는 유력한 조치를 정확하게 사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6년 7월19일, 습근평 총서기는 은천시 영녕현 민녕진 원륭이주촌에서 회족 이주군중 해국보의 집을 방문했다.

2016년 8월 23일, 청해성 해동시 호조 투족자치현 오십진 반연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비를 무릅쓰고 격지 가난구제 이주신촌 건설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주 신촌 건설은 생산발전, 일자리 창출과 결부해야 하고 완비화된 기본 공중봉사와 결부하며 민족, 구역, 문화특색, 풍모와 결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7년 1월 24일, 습근평 총서기는 하북 장가구시에서 빈곤해탈 공략사업을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해당 사업을 잘하려면 정밀 가난구제를 실속있게 실시함으로써 가난구제 대상과 가난구제 산업, 가난구제 방식, 가난구제 효과성의 정밀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7년 3월 8일, 습근평 총서기는 제12기 전국인대 5차 회의 사천대표단 심의에서, 빈곤복귀를 방지하고 드팀없이 빈곤해탈 공략전을 추진하는것은 동등하게 중요하다고 하면서 이미 빈곤모자를 벗은 빈곤현과 빈곤촌, 빈곤 가구는 성과를 계속하여 공고히 하고 조혈기능을 증강함으로써 안정한 빈곤해탈 장기 효과기제를 건립, 건전히 하고 가난구제사업에서의 형식주의를 단호히 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