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대만판공실, 국공 량당이 공동한 정치적 기반에서 량안관계 평화발전의 정확한 방향을 파악할것을 희망한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21 15:30:00

5월 20일 오곽의가 중국 국민당 주석에 당선되였다. 국무원 대만판공실 안봉산 대변인은 21일, 중국 국민당이 신임 주석의 령도하에 계속 “92공동인식”을 견지하고 이른바 “대만독립”을 단호히 반대하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 그는, 국공 량당이 공동한 정치기반에서 량안관계 평화발전의 정확한 방향을 파악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안봉산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5월 20일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오곽의 선생에게 축전을 보내 그가 중국국민당 주석에 당선된것을 축하하였다. 오곽의는 답복전보에서 이에 사의를 표했다. 다년래 국공 량당은 “92공동인식”을 견지하고 이른바 “대만독립”을 단호히 반대하는 공동한 정치적 기반에서 서로의 신뢰를 계속 증진하고 량안관계 평화발전의 길을 개척하고 추진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해왔다. 그리고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 국민당이 신임 당주석의 령도하에 계속 “92공동인식”을 견지하고 이른바 대만독립을 단호히 반대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쌍방이 소통을 강화하고 교류와 대화를 강화하며 량안관계 평화발전의 정확한 방향을 파악하고 량안 동포간의 복지와 친정을 계속 증진함으로써 함께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