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의 새로운 행정, 혁신의 길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21 10:06:00

5월 14일 습근평 주석은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 론단 개막식에서 취지 연설을 발표하면서 “일대일로”를 평화의 길, 번영의 길, 개방의 길, 혁신의 길, 문명의 길로 건설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대일로”를 혁신의 길로 건설해야한다면서 혁신은 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대일로”건설 그 자체가 하나의 혁신적인 장거로 되지만 “일대일로”건설을 잘하자면 역시 혁신적인 새동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학기술과 산업, 과학기술과 금융간의 심도있는 융합을 이루고 혁신환경을 최적화하며 혁신자원을 잘 결집 시켜야한다고 지적했다.

중국 사회과학원 아태 및 글로벌 전략연구원의 리향양 원장은 이와 관련해, 혁신의 길은 지난해 20국그룹 항주정상회의에서 제기한 “혁신”과 서로 련결되면서도 또한 중국 국내 자체의 발전리념과도 긴밀히 결합되였음을 강조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리향양 원장은, 당면 세계 경제가 지속적으로 저조한 가운데 저속 성장의 출로는 과학기술 혁신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대일로”도 제도적인 혁신이 필요하며 함께 론의하고 함께 건설한다는 원칙하에 진행되는 미래 “일대일로”건설과 발전방향도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과학기술혁신과 관련해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인공지능과 나노메터 기술, 량자 컴퓨터 등 최첨단 과학기술을 언급하였다.

중국과학원의 백춘례 원장은 지난해초에 이미 국제과학기술 협력행동 계획을 가동했다면서 “일대일로” 연선국가들의 과학기술 혁신 공동체가 이미 형성되였다고 소개했다.

백춘례 원장은, 기후변화와 인류건강 그리고 다발적인 전염병 예방퇴치 등 문제는 한 나라나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연선 국가간의 과학기술협력은 각국에 과학기술 자문을 제공할뿐만 아니라 과학기술 지식과 조사연구를 토대로 각국에 유력한 지원을 제공하여 각국의 혁신능력 수준을 높일수있다고 지적했다.

혁신의 길을 론술할때 습근평 주석은 인터넷 시대에 각국 청년들을 위해 창업공간과 창업장소를 마련해줌으로써 미래 젊은 청춘들의 꿈을 성취시켜 주어야한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인터넷 전자상업 분야의 선줄군인 마운은 현장에서 습근평 주석의 연설을 청취하고나서 “일대일로”는 대단한 구상일뿐만 아니라 기업에게도 좋은 기회로 된다고 말했다.

마운은, 물건을 현지에서 팔고 현지의 렴가 로동력과 원자재를 가져오는것이 아니라 현지에 가서 직접 경제를 추진하고 취업기회를 마련함으로써 현지의 민생발전을 추진하는것이라고 말했다.

혁신의 길은 선례가 없는 평화와 발전의 길이다. 그리고 혁신의 길은 또한 “일대일로” 연선 국가간의 협력과 상생의 새로운 행정을 시작함을 의미한다.

중국 국제문제 연구원의 원종택 상무 부원장은, 중국이 창도한 “일대일로”는 국제사회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또 가장 환영받는 국제 공익제품이라고 말했다.

원종택 부원장은, “일대일로”와 같이 거대한 협력과 개방, 포용적인 창의는 세계 경제성장에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면서 이 창의는 이미 일종 리념과 사상으로 승화되여 세계에 대한 중국의 최신 기여로 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