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인의 날”에 즈음해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류기보가 19일 중국 점자(盲文)출판사를 시찰했다. 

류기보 부장은,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한 연설정신과 국정의 새 리념, 새 사상, 새 전략을 깊이있게 학습 선전, 관철하고 숭고한 문화적 사명감으로 관련 사업을 잘 추진해야 한다고 표했다.

류기보 부장은 훌륭한 점자책들을 많이 출판하여 시각장애인 독자들의 열독 수준을 제고시키고 시각장애인 독자들로 하여금 열독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기보 부장은, 우리 나라에는 현재 천7백여만명의 시각장애인이 있는데 그들도 정상인과 마찬가지로 독서와 학습의 수요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류기보 부장은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열독 봉사를 강화하고 전국에서 점자책 열독 보급공정을 가동하여 시각장애인들의 정신 문화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