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16일 인민대회당에서 “일대일로”국제협력 정상론단에 참석한 쎄르비아 부치치 대통령 당선인을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우선 부치치가 쎄르비아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된데 대해 축하를 표하고 나서 중국은 량국의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계 발전을 추진하여 량국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를 마련해줄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량국 정치적 상호신뢰는 굳건하고 실무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쌍무관계도 량호한 발전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량국간 전천후적 친선관계를 공고히하면서 신뢰할수 있는 진정한 벗으로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정세하에서 쌍방은 중점 프로젝트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며 중국과 중동유럽국가 인프라건설과 에너지, 교육, 인문 등 분야 협력에서 쎄르비아가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부치치 대통령 당선인은, 쎄르비아는 중국의 굳건한 벗이고 신뢰할수 있는 동반자라며 “일대일로”건설은 량국관계를 더 밀접히 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