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16일 조어대 국빈관에서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 론단에 참석한 끼르끼즈스딴 아탄바예브 대통령을 접견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끼르끼즈스딴 수교 25년래 쌍방은 서로 존중, 호혜상생의 원칙하에 쌍무관계를 적극 추진하고 정치면에서 서로 신뢰하고 경제적으로 밀접히 협력하며 안전 분야에서 서로 의뢰하고 문화적 교류와 학습을 추진하며 국제사무에서 서로 지지하는 전면적 협력구도를 형성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끼르끼즈스딴 측과 함께 선린친선 정신을 널리 선양하고 전략적 조절을 강화하며 호혜협력을 심화해 두나라 전략동반자관계를 계속 발전시킬것이라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끼르끼즈스딴은 본지역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는 중요한 력량인 만큼 반테로와 집법안전 협력을 강화해 두나라와 지역 안전과 안정을 함께 수호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 3년간 중국과 끼르끼스딴은 일대일로 건설 협력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쌍방은 중점 협력 프로젝트를 참답게 실시해 일대일로 건설 성과가 두나라 인민에게 더많은 혜택을 가져다주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아탄바예브 대통령은, 중국측이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 론단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대해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위대한 일대일로 창의는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상호료해와 신뢰를 증진하는데 유조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아탄바예브 대통령은, 다년간 끼르끼즈스딴에 지지와 도움을 준 중국에 사의를 표한다며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에 대한 중국측의 립장을 단호히 지지하고 경제무역, 안전 등 분야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중대한 기초시설 항목건설을 적극 추진할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