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케니아 케냐타 대통령 접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16 11:02:00

습근평 주석이 15일 인민대회당에서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 론단 출석차 중국을 방문한 케니아 케냐타 대통령을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 론단이 원만하게 페막하고 또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하고나서 이번 론단에 대한 케냐측의 적극적인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습근평 주석은 최근 년간 중국과 케니아의 전면적 협력 동반자관계는 빠른 발전을 가져오고 있으며 두나라 관계는 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있다고 말했다.

중국과 아프리카의 생산능력 협력의 선행선시 시점 국가의 하나인 케니아는 줄곧 시범 역할을 하고 있다. 나는 중국과 케니아 관계를 전면적 전략 협력동반자관계로 격상시킬것을 제의한다. 중국은 케니아와 함께 두나라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부단히 발전시킬것이다.

쌍방은 전략적 차원과 장원한 안목에서 두나라 관계를 발전시켜야 하며 서로의 핵심 리익과 중대한 관심사에 대해서 서로 지지해야 한다. 또 몸바사에서 나이로비로 통하는 철도 건설을 견인으로 륙로와 항구를 일체화한 산업 경제 회랑을 건설하고 몸바사-나이로비 철도, 몸바사 항구, 몸바사 경제특구를 일체화한 협력 구도를 육성해야 한다.

케냐타 대통령은, 케니아는 “일대일로”건설에 적극 참여할것이며 중국과 경제무역, 투자, 에너지, 관광, 기초시설 분야의 협력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케냐타 대통령은 아프리카 평화와 발전문제에서 중국과의 협조와 협력을 추진하고, 케니아와 중국의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관계와 아프리카 중국 관계를 발전시킬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