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장덕강 위원장이 15일 인민대회당에서 웽그리아 오르반 총리와 팔레스티나 대통령부 타이브 비서장을 각지 접견했다.

오르반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장덕강 위원장은, 근년래 두나라 관계가 사상 가장 좋은 단계에 진입했고 고위층교류가 밀접하며 정치적 상호신뢰가 공고하다고 지적했다. 중국 전국인대는 웽그리아 국회와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두나라 사이의 전통 친선과 정치신뢰 그리고 실무협력을 위해 법적보장과 량호한 정책환경을 제공해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할것이다.

오르반 총리는, “일대일로”창의는 력사적 의의가 있다고 하면서 두나라관계가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로 승격한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두나라관계가 보다 큰 발전을 가져올것을 기대한다고 표했다.

타이브 비서장을 만난 자리에서 장덕강 위원장은, 중국과 팔레스티나의 친선은 오랜 시간을 경유했으며 팔레스티나 경제와 민생, 능력건설에 대한 중국의 지지는 여전하다고 지적하고 팔레스티나 인민들이 빠른시일내 독립과 건국의 꿈을 실현할것을 기대한다고 표했다.

타이브 비서장은, 쌍무 정치신뢰와 제령역에서의 쌍무협력을 강화할것을 희망한다면서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의 평화담판문제에서 중국측이 보다 큰 역할을 발휘할것을 기대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