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민족 문화의 “일대일로” 로정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15 15:53:00

국가민족사무위원회 국제교류사 오금광 부사장이 얼마전 본 방송국과의 인터뷰자리에서, “일대일로” 창의가 공식 제기되기전에 소수민족 문화는 이미 “일대일로” 연선을 따라 로씨야와 몽골, 까자흐스딴, 우즈베끼스단을 비롯한 각국 인민들속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오금광 부사장이 소개한데 의하면 20여년전부터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소수민족 문화의 수출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1991년에 기차를 타고 몽골국으로부터 유럽 각국을 다니며 공연을 조직하였다.

2003년에는 중국과 프랑스 문화의 해 행사가 개막될무렵 빠리에서 중국 전통민족복장 전시가 있어 프랑스 복장계의 큰 인기를 모았었다.

2005년에는 뻬루에서 “중화의 보물-중국소수민족 문화전시”행사를 주최함으로써 중국업무팀이 뻬루 대통령의 회견을 받기도했다.

2008년에는 “다채로운 중화”,중국민족복식 공연단의 까타르 방문공연행사가 있었다. 이는 페르샤만에서 진행된 첫 중국민족예술 공연이였다.

2009년 내몽골 예술단이 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에서 열린 국제예술축제에서 민간예술의 최고 영예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다채로운 중화”, 중국소수민족예술단이 “중국 아세안 문화 교류의 해” 계렬행사에 참가해 중국 소수민족 문화를 캄보쟈와 윁남 등 지에서 선보였다. 그리고 이듬해인 2015년에는 까자흐스딴, 우즈베끼스딴에서 선보이면서 “일대일로”창의에 호응하였다.

2015년 6월까지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세계 5대주에 80여개 소수민족 문예전시팀, 공연단을 파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