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인도네시아 조코 대통령 회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15 10:32:00

습근평 주석이 14일 인민대회당에서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 론단에 참가하고자 중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조코 대통령을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3년 10월에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면서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을 함께 건설하자는 창의를 처음 제기했다. 그리고 대통령 선생은 집권한뒤 인도네시아를 세계 해양의 지탱점으로 건설할것을 제기했다.

중국은 평등호혜의 원칙에 따라 “일대일로” 건설이라는 틀내에서 량국간의 전방위적인 협력을 추진하려 한다. 실무협력을 실속있게 깊이 추진하고 기반시설 항목을 잘 건설하며 량국간 무역의 균형적인 성장을 추진해야 한다. 투자와 금융, 광산업, 농업, 핵에너지 그리고 반테로와 마약금지, 인터넷 안전, 다국범죄 타격 등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고 해상 대화와 협력을 적극 전개해야 한다. 관광과 교육, 문화교류를 추진하고 다각기구내에서의 소통과 조률을 강화해야 한다. 중국은 아세안 공동체건설을 지지하려 하며 아세안 국가들과 함께 중국과 아세안 관계 그리고 동아시아협력이 더 큰 발전을 가져오도록 추진하려 한다.

조코 대통령은, 인도네시아는 “일대일로” 틀내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심화하고 경제무역 투자수준을 높이고 경제와 관련된 상호 련계와 소통의 회랑을 건설할 문제를 연구하련다고 표했다. 특히 조코 대통령은, 공업과 농업, 전력, 항구, 관광 등 분야의 중대한 항목면의 협력을 강화하고 인문교류를 심화하련다고 표했다.

조코 대통령은, 인도네시아는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중국과의 소통과 조률을 더 긴밀히하고 중국과 아세안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을 지지할것이라고 표했다.

회견이 있은후 량국 수반은 량국간 전면적인 전략동반자관계 실시 행동계획과 경제기술협력, 기반시설 건설 등 분야의 협력문서 조인식을 지켜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