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칠레 바칠렛 대통령 회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15 10:32:00

리극강 총리가 14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에 대한 국가방문을 진행하고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 론단에 참가한 칠레 바첼렛 대통령을 회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칠레 관계는 줄곧 중국과 라틴아메리카관계의 앞장에 서 왔다고 하면서 중국은 칠레측과 발전전략면의 접목을 다그치고 전방위적인 래왕을 확대하며 중점 분야의 협력을 확장함으로써 중국과 칠레 자유무역구의 승화 버전을 만들어 경제 글로벌화와 무역투자 자유화와 편리화, 보호주의 반대 등 적극적인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발송함으로써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 번영을 추진하련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라틴아메리카간의 협력은 이미 남남협력의 중요한 구성부분이 되였다면서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론단은 쌍방이 호혜협력을 추진하는데 동력과 플랫폼을 제공해 주었다고 지적했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은 칠레를 포함한 라틴아메리카 각국과 공동으로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론단 제2회 장관급회의를 잘 주최하여 중국과 라틴아메리카간의 전반적인 관계발전과 협력을 앞으로 발전시키려한다고 말했다.

바첼렛 대통령은, 칠레는 자유무역을 수호할것을 주장하고 아시아-태평양을 지향한 발전전략을 실행하며 칠레와 중국간의 자유무역협정승격담판을 조속히 완수하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바첼렛 대통령은, 칠레는 중소업체와 전자상거래 면의 협력을 강화하고 쌍무무역을 확대하련다면서 칠레에 대한 중국의 투자 확대를 환영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