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 일대일로 국제협력고위층론단의 대외측 대표단 단장, 귀빈 위해 환영연회 마련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15 10:19:00

습근평주석이 14일 인민대회당에서 연회를 베풀고 국가대극원에서 문예공연을 마련해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론단에 참석한 대외측 대표단 단장과 귀빈들을 환영했다.

장고려 부총리가 자리를 함께 했다.

저녁 6시경, 고위층론단 지도자 원탁정상회의, 고위급회의에 참석한 래빈국 정부 요원, 국제기구 관계자와 그 배우자들이 잇따라 인민대회당에 도착했다.

습근평주석과 부인 팽려원녀사는 대회당 2층 영빈청에서 들어오는 귀빈들과 일일히 악수하고 인사를 나눴다.

대형 벽화 “아름다운 강산”앞에서 습근평주석과 팽려원 녀사는 대외측 대표단 단장, 그 배우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습근평주석은 축사를 발표하고 중국정부와 인민을 대표해 귀빈들의 방문에 열렬한 환영을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2천여년전 우리의 조상들은 친선래왕의 소박한 념원을 안고 옛 비단의 길을 개척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주석은 오늘날 우리가 옛 비단의 길 정신을 계승하고 일대일로 건설을 함께 론의하고 있는것은 력사 조류의 련속이고 미래 지향적인 올바른 선택이라고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일대일로 건설은 문명교류에 대한 소망과 함께 인류문명을 더 아름답고 다양하게 가꿔갈것이며 평화와 안녕에 대한 기대와 함께 각국을 이끌어 아름다운 정원을 마련하고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해 갈것이며 공동발전에 대한 지향과 함께 더 많은 나라들을 지원해 고락을 함께 나누고 운명이 서로 련결된 공동체를 구축해갈것이며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과 함께 리상을 현실로 변화시켜 인민들에게 행복과 안정을 가져다줄것이라고 말했다.

연회장에서는 원탁정상회의에 참가한 30개 국가의 음악들이 간간히 울려퍼져 일대일로 연선의 각이한 지역 문화간의 교류와 융합을 과시했다.

연회가 끝난뒤, 습근평주석과 팽려원 녀사는 귀빈들과 함께 국가대극원을 찾아 “천년의 약속”을 주제로 한 문예공연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