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14일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 론단에 참가한 로씨야 뿌찐 대통령을 회견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당면 중국과 로씨야 전면전략협력 동반자관계가 높은 발전을 유지하고 있다며 중국측은 금융, 지방, 농업, 에너지, 민용항공 등 면에서 로씨야와 계속 기존의 협력관계를 착실히 이어가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두나라는 상호 우세를 계속 발휘하고 협력예비를 부단히 발굴하며 “대형 프로젝트로 중소기업과 혁신형 기업의 발전을 함께 추진하는” 협력의 새구도를 형성하고 량국간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고 중국과 로씨야간의 협력이 더 많은 새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측은 로씨야측과 함께 일대일로와 유라시아대륙 경제련맹과의 접목을 잘해 유라시아 대륙의 번영과 발전 나아가 세계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 개방, 포용된 경제구도를 구축하는데 새 동력을 주입시키길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뿌찐 대통령은, 로씨야측은 중국측과 함께 쌍방이 달성한 협력 합의들을 잘 관철시키고 에너지, 교통, 항공 우주 등 분야의 대형 프로젝트 협력을 추진하며 교육, 체육, 매체, 지방 등 인문교류를 확대하고 로씨야와 중국 관계와 협력의 전방위적인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