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강, 칠레 대통령과 우즈베끼스딴 대통령 각기 회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14 10:13:00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장덕강 위원장이 13일 인민대회당에서 칠레 바첼렛 대통령과 우즈베끼스딴 미르지요예브 대통령을 각기 회견했다.

바첼렛 대통령을 만나 자리에서 장덕강 위원장은, 지난해 습근평 주석이 칠레에 대한 국가방문을 진행해 량국은 전면적인 전략 동반자관계를 건립하였다면서 쌍방은 마땅히 공동 노력해 량국 수반이 달성한 중요한 합의를 적극 시달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전국인대는 칠레 의회와의 친선관계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으며 래왕을 더 긴밀히하고 국정운영의 경험을 교류하며 실무협력을 위한 법률적인 보장과 정책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중국과 칠레 관계발전에 새 내용을 첨가하고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련다고 표했다.

바첼렛 대통령은, 칠레는 중국측과의 정치와 경제면의 협력을 심화하고 “일대일로”공동 건설 등 제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며 량국 립법기관의 전략대화와 소통을 강화하여 쌍무관계의 수준을 지속적으로 승화시키련다고표했다.

미르지요예브 우즈베끼스딴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장덕강 위원장은, 올해는 중국과 우즈베끼스딴이 수교 25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중국 전국인대는 이를 계기로 우즈베끼스딴 립법기관과 함께 국정운영 경험을 교류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면의 협력을 추진하며 인원 래왕과 투자환경 개선에 법률과 제도적인 보장을 제공함으로써 량국 수반이 달성한 중요한 합의를 시달하고 량국간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의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힘써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