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산,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총비서이며 국가주석인 분냥 회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14 10:12:00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왕기산이 13일 조어대 국빈관에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 총비서이며 국가주석인 분냥을 회견했다.

왕기산은 우선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 론단에 참가하고자 중국을 방문한 분냥 주석에게 환영을 표했다.

왕기산은, 습근평 총서기는 수차 분냥 주석을 만나 량국간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과 관련해 중요한 합의를 보았고 량국관계의 발전에 설계도를 그려놓았고 방향을 가르켜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라오스 량당은 리상신념이 서로 통하고 발전의 길이 비슷하며 전도와 운명도 서로 련계되였다고 말했다.

왕기산은 또, 중국과 라오스 량당은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공통 과제에 직면했다면서 쌍방이 당 건설과 국정운영면의 경험과 교류를 심화하고 “일대일로”건설을 통해 발전전략을 접목시키며 실무협력의 수준을 향상해 확고한 중국과 라오스 운명공동체를 만들어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