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격주협상좌담회 소집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12 14:35:00

전국정협이 5월 11일 오후 북경에서 제66차 격주협상좌담회를 소집하고 “쓰레기 무해화 처리를 강화”할데 관해 적극 조언했다.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회의를 사회했다.

위원들은 쓰레기 처리는 도시와 농촌의 환경에 관계되고 사회문명정도를 체현하는 중요한 표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앙에서는 쓰레기 무해화 처리사업을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습근평 총서기는 중앙 재정지도소조 제14차 회의에서 쓰레기 분류제도를 추진할것과 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고 표했다.

관련부문과 각 지역의 공동노력하에 쓰레기 처리사업은 질서있게 추진되였고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그러나 여전히 쓰레기 수량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쓰레기 분류사업의 전반적인 돌파구가 없으며 쓰레기를 소각하는 비률이 낮고 시설건설이 락후한 등 문제점들이 존재한다. 생활쓰레기 무해화처리를 둘러싸고 일부 위원들은 쓰레기 분류제도를 실시하고 쓰레기 소각 비률을 높이며 유해물질이 함유된 쓰레기를 종합 처리하는 등 과학혁신과 관리 세분화 건의를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