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9일 프랑스 신임 대통령 당선자 마크롱과 통화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우선 마크롱의 당선에 축하를 표하고 나서 중국과 프랑스 관계는 깊고 두터운 력사적 저력을 갖고 있고 중국 외교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53년래 량국관계는 국제풍운의 변화를 이겨내고 전략성이 부단히 증강되고 있다며 새로운 기점에서 량국관계를 새로운 차원에로 끌어 올리는것은 두나라 인민과 국제사회의 공동의 바람이라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프랑스와 두나라관계를 아주 중시하고 프랑스를 시종 중요한 선차적인 협력 동반자로 간주하며 전략적 높이와 장원한 견지에서 중국과 프랑스 관계를 대할것이라며 프랑스측과 함께 친선전통을 계속 이어가고 전략적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서로의 핵심적 리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잘 리해하고 돌보며 중대한 문제에서 서로 돕고 제분야에서 실무적인 협력을 심화하길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프랑스측이 일대일로 건설에 참여하는것을 환영한다며 쌍방은 국제와 지역문제에서 소통과 조률을 유지하고 글로벌 관리와 변혁을 계속 추진하며 기후변화 빠리협정을 망라한 글로벌 관리 성과를 수호하고 20개국 집단 구도내에서 협력을 강화해 세계의 평화와 안정, 공동번영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시종일관 유럽 일체화 행정을 지지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마크롱은, 습근평 주석의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나서 프랑스와 중국은 오랜 친선을 갖고 있고 당면 제분야에서 량호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표하였다.

그는, 프랑스와 중국관계를 아주 중시한다면서 프랑스 새정부는 계속 적극적이고 친선적인 대 중국 방침을 견지하고 한개 중국정책을 견지하며 외교, 경제무역, 공업 등 분야와 일대일로 건설 기틀내에서 량국간의 실무적 협력을 심화하고 기후변화 대처와 20개국 그룹 협력 등 중대한 국제사무에서 밀접히 소통하고 협력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과 마크롱 대통령은, 련계를 유지하고 조속히 량자 회담을 진행해 중국과 프랑스 관계발전과 쌍방의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와 관련해 의사를 나누길 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