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정법대학 시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5-04 10:02:00

5.4청년절에 즈음하여 중국정법대학 건교 65주년을 앞두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3일 오전 중국정법대학을 시찰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중앙을 대표하여 전국 여러민족 청년들에게 명절의 문안을 전하고 광범한 교육실무일군, 청년 사업일군, 법치실무일군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법에 따른 국정운영을 전면 추진하는것은 장기적이고 중대한 력사적 과업이라고 표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법치도로를 견지하고 맑스주의법학사상과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법치리론을 지도로 하는것을 견지하며 도덕교육을 선차적인 과업으로, 인재육성과 도덕과 법률을 모두 겸비한 높은 자질의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전 9시 20분, 습근평 주석은 익부청사 1층 대청에서 중국정법대학의 력사성과전을 참관했다. 이어 습근평 주석은 학생활동센터 3층 회의실에서 중국정법대학 사생과 수도 법학 전문가, 법치사업일군 대표, 대학교 책임자 동지들과 좌담했다.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한후 습근평 주석은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법에 따른 국정운영을 전면 추진하는것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발전시키는 본질적 요구와 중요한 보장이라고 표하고 이는 당의 집권과 나라의 흥망에 관계되고 인민의 행복한 생활에 관계되며 당과 국가사업발전에 관계되는 대사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법치국가, 법치정부, 법치사회를 건설하고 과학립법, 엄한 집법, 공정한 사법, 전민 준법을 실현하려면 자질높은 법치실무대오를 떠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법치인재육성이 부실하다면 법치분야의 인재를 키울수 없고 법에 따른 국정운영을 전면적으로 추진할수 없다. 정확한 법치리론이 결여된다면 정확한 법치실천이 있을수 없다. 대학교는 법치인재육성의 제1진지이기에 학과가 구전하고 인재가 밀집된 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법치와 관련분야 기초성문제연구를 강화하고 복잡한 현실에 대해 깊이 분석하며 과학적으로 총화하고 규률성인식을 응집함으로써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법치체계를 완비화하고 사회주의 법치국가를 건설하는데 리론적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법학학과 체계건설은 법치인재육성에서 더없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력사문화가 있고 우리의 체제기제가 있으며 우리의 국정이 있다. 우리의 국가관리는 다른 나라와 비교할수 없는 특수성과 복잡성이 있을뿐만아니라 우리가 장기적으로 루적해온 경험과 우세가 있다. 때문에 법학체계건설에서 충분한 자신을 가져야 한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법치도로에는 하나의 뚜렷한 특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법에 따른 국정운영과 도덕적 국정운영을 결부하는것을 견지하고 법치와 덕치를 골고루 돌보는것을 강조하는것이다. 법학교육은 도덕교육을 선차적으로 중시하는 인재육성리념을 견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학생의 법학지식수준을 제고해야 할뿐만아니라 학생의 사상도덕수양을 육성해야 한다. 각급 지도간부는 법을 존중하고 법을 학습하며 법을 준수하고 법을 사용하는 본보기로 되여 실제행동으로 도덕을 숭상하고 법률을 준수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청년은 성장과 분투속에서 성공과 희열을 수확하는 반면 곤난과 압력에 직면하게 된다. 일시적인 성패와 득실을 정확하게 대하고 안일한 생활에 만족하지 말고 좌절앞에 포부를 굽히지 말며 순경이나 역경을 인생의 부담이 아닌 인생의 재부로 되게 해야 한다. 광범한 청년들은 모두 옥과도 같이 소중한 존재이다. 청년들은 진선미로 수양을 키우고 고결한 정조와 순박한 감정을 부단히 육성함으로써 고상한 사람으로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전국 대학교사상정치실무회의이래 각급 당위원회와 교육시스템, 여러 학교는 회의정신 관철실시사업을 다그쳐 뚜렷한 효과성을 거두었다. 토대를 강화하고 중점을 틀어쥐며 규범을 건립하고 책임을 관철하여 소프트 타겟을 강한 약속력으로 만들어야 한다. 대학교 당위원회는 당관리 직책과 학교 운영의 주체책임을 실속있게 리행하고 사상정치사업과 당건설사업을 결부해야 한다.

끝으로 습근평 주석은, 도덕교육을 선차적인 목표로 하는 인재육성과 규범화 관리의 엄한 요구, 령활한 방식을 결부하고 사생의 사상문제와 교수과학연구를 해결하는것과 학습취업 등 실제문제와 결부하여 대학교에서 시종일관 진보를 추구하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활력으로 충만된 청춘의 매력, 개혁혁신을 전시하는 시대적 풍채가 충만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