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24 17:00:00

습근평 주석이 24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통화에서, 마러라고 별장에서의 회담에 이어 최근 또 트럼프 대통령과 질높은 통화를 통해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하였고 두나라 인민과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국제정세가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당면 정세하에 중국과 미국이 밀접히 련계하고 중요한 문제와 관련해 적시적으로 의사를 나누는것이 아주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미 쌍방은 두나라 수반이 달성한 공동인식을 참답게 관철하고 량국관계의 안정한 발전세를 돈독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량국 실무팀은 트럼프 대통령의 올해 중국방문을 위해 차질없이 준비하고 중미 첫 라운드 외교 안전대화와 전면경제대화, 집법 및 인터넷 안전대화, 사회와 인문대화 등 관련배치를 조속히 가동하며 경제무역, 량군, 집법, 인터넷, 인문, 지방 등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국제와 지역문제에서 상호소통을 강화해 중미관계의 거듭되는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러라고 별장에서 습근평 주석과 량호한 회담을 진행하였다며 량국관계 발전 현황에 만족을 표하고 중국인민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고 표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쌍방은 중대한 문제에서 교류와 소통을 유지하는것이 아주 중요하다며 습근평 주석과의 재회를 기약하고 중국에 대한 공식방문을 기대한다고 표하였다. 

두나라 수반은 통화에서 또 조선반도 정세와 관련해 의사를 나누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결의 위배행위를 단호히 반대한다며 관련 각측이 리성을 유지해 반도 정세 긴장을 피면할것을 희망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오직 관련각측이 책임의식을 갖추고 동일한 목표를 향해 노력해야만 조선반도 핵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반도 비핵화를 실현할수 있다며 중국은 미국을 망라한 관련각측과 함께 조선반도 평화와 동북아 평화,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두나라 수반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와 관련해 적시적으로 의사를 나눌수 있는 각종 소통방식을 충분히 리용할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