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총서기 광서 시찰, 현지에서 강렬한 반향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23 15:15:00

봄바람이 기분좋게 불어와 얼굴을 스친다.

쫭족마을 주민들은 련 며칠째 부푼 심정을 가누지 못하고 기쁨에 젖어있다.

광서쫭족자치구 당위원회, 남녕시 당위원회, 북해시 당위원회는 각기 제시간에 상무위원회 확대회의를 열고 습근평총서기가 광서를 시찰하면서 했던 중요한 연설정신을 참답게 학습하였다.

회의 참가자들은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관심과 배려를 제반 사업의 강력한 동력으로 바꿔 일대일로 건설의 새 페지를 엮어갈것이라고 표했다.

북해시 합포현 한대문화박물관에 전시되여 있는 페르시아의 도자기 주전자, 스리랑카의 호박, 말레시아의 구리화로 등은 력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소중한 문화재들로서 고대 해상 비단의 길의 빛나는 력사를 대변해준다.

습근평총서기를 수행해 박물관을 시찰했던 합포현 당위원회 왕방홍 서기는, 총서기는 바다를 향한 길은 국가발전의 중요한 경로이고 박물관에 수장된 고대 비단의 길 진렬품들은 모두 력사이자 문화라고 지적했다고 표했다.

왕방홍서기는 앞으로 합포시의 해상 문화와 한대 문화를 한층 더 깊이 발굴하고 잘 보호, 계승해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왕방홍서기는 보호를 전제로 개발 리용을 강화하고 자원 우세를 산업우세로 키워낼것이라고 표했다.

북해시 당위원회 왕내학 서기는 북해는 일대일로의 문호이자 충추로서 북해 항구군 건설에 총력을 기울리고 특히 철산항 통상구의 진정한 대외개방을 조속히 실현하며 해상 국제 운송 항로와 회수를 확대하고 석유화학, 신원자재, 해양관광, 해양어업 등 산업을 다그쳐 발전시키며 해양 지향성 경제를 크게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습근평총서기에게 관련 업무를 회보한 광서 북부만 국제부두사무그룹 주소계 리사장은 일류의 설비, 일류의 기술, 일류의 관리, 일류의 봉사로 북부만 부두를 잘 건설하고 잘 관리하며, 잘 경영해나갈것이라고 표했다.

2016년 광서는 빈곤해탈 공략을 제135개년전망계획의 으뜸가는 민생공사로 틀어쥐고 자치구 전역의 힘을 동원해 백11만명 빈곤인구를 가난에서 해탈시켰다. 광서지역의 빈곤해탈 인구 규모는 전국 제1위를 차지하고 빈곤해탈 속도는 전국 제2위이다.

백색시 전양현 당위원회 위정업 서기는 신토불이장족간부이다. 위정업 서기는 전양은 로혁명구이긴 하지만 3만여명이 아직까지 가난에서 허덕이고 있다면서 반드시 습근평총서기의 공사 기한 역순, 정밀 가난구제 빈곤해탈 방침 전략 등 요구에 맞춰 격지 가난구제 이주를 착실히 추진하고 망고재배 등 특색산업을 적극 발전시켜 가난해탈 공략전의 승리를 거둘것이라고 표하였다.

숭좌시의 국경선 길이는 총 533킬로메터로 광서의 과반수를 차지한다.  0에서 20킬로메터 국경선 지역의 2016년말 빈곤인구 규모는 83천명에 달해 빈곤해탈 임무가 막중했다

숭좌시 당위원회 류유명 서기는 반드시 국경 주민 무역 지원 정책을 참답게 관철하고 특색산업을 살리며 국경지역 주민들의 빈곤해탈과 부유를 실현해 국경지역에 마음을 둘수 있게 해야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