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광서 시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22 16:54:00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에 광서쫭족자치구를 시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초요사회 전면건설목표를 완성하는 과업이 간고하다고 표하고 5위1체의 총적분포를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 전략분포를 조화롭게 추진하며 안정속에서 발전을 모색하는 총적기조를 견지함으로써 경제성장 안정, 개혁추진, 경제구조조절, 민생혜택, 위험부담 방지의 제반 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안정적으로 사업을 처리하고 성과를 내기 위하여 성심성의로 일하며 지속적이고 건전한 경제사회발전을 실속있게 추진함으로써 우수한 성적으로 19차 당대회를 승리적으로 맞이해야 한다고 말했다.

4월19일 오전, 북경에서 특별비행기편으로 북해시에 도착한 습근평 총서기는 먼저 합포현 한대 문화박물관을 시찰했다. 박물관을 떠난후 습근평 총서기는 철산항 공용부두를 찾아 부두운영을 돌아보고 북해만 항구계획건설과 북부만 경제구 발전건설상황을 청취하였으며 항구, 경제구를 통하여 아세안과 경제협력과 인문교류를 전개하는 방식, 효과성을 자세히 료해했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북해 금해만 홍수림 생태보호구를 시찰했다.

20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남녕에서 광서남남 알루미늄 가공유한회사를 시찰하고 회사의 용감한 혁신창조정신을 긍정했다. 20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남녕에서 나고하 생태종합정돈항목을 시찰하고 남녕시 내하수계시스템 분포와 해면도시건설상황을 청취하였으며 기층에 심입하여 관리 효과성을 알아보았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남녕 중관촌 혁신시범기지를 찾아 기지 총적계획과 운영소개를 청취하고 기지입주기업의 성과전을 시찰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기지의 외지기업과 현지 기업간 협동혁신발전 추진상황과 중국-아세안 정보항 건설상황을 료해했다.

이날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기층대표 좌담회를 열었다. 14명의 대표들이 발언한후 발표한 중요한 연설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의 력대 전국대표대회에서는 모두 당과 인민사업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대정방침과 행동강령을 제정했다. 개혁개방이래 7차의 전국대표대회는 중국특색 사회주의 발전 청사진을 점차 그려주었을뿐만아니라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도로자신, 리론자신, 제도자신, 문화자신을 집중적으로 구현했다.

19차 당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 반드시 민주를 충분히 발양하고 각종 방식으로 전당과 전국 여러민족 인민들의 지혜를 광범위하게 응집해야 한다. 기층의 동지들은 개혁개방 선두와 생산 제1선에서 경제사회생활의 가장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인민군중과의 련계가 가장 밀접하며 당의 로선방침정책 관철 효과성을 가장 깊게 실감할수 있기에 소박하고 구체적이며 군중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의견과 건의를 제출할수 있다. 우리는 민주를 발양하여 19차 당대회를 준비하고 기층동지들의 참여와 작용을 깊이 중시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광범한 당원, 간부들은 각분야의 새상황과 새 문제, 새 기대를 주목하고 특히 당의 로선방침정책을 관철할데 대한 의견과 건의, 사회 각 분야에서 주목하는 초점문제를 수집하여 적당한 경로를 통해 반영하는 한편 지혜로운 건의를 많이 제출하고 실무적인 대책을 많이 제공함으로써 당중앙의 결책에 의거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찰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광서쫭족자치구 당위원회와 정부의 사업보고를 청취하고 광서경제사회발전에서 거둔 성적과 제반 사업을 충분히 긍정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광서는 로혁명구이고 빈곤지역일뿐만아니라 변경지역, 민족지역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빈곤해탈 공략사업을 잘하는것은 변강안정과 민족단결에 튼튼한 토대로 된다고 표하고 변경건설을 잘하여 민족사업을 발전시킨다면 빈곤해탈 공략전의 승리를 위하여 큰 기여를 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 몇가지 사업은 하나의 유기적인 일체이기에 함께 연구하고 발걸음을 맞추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로혁명구 건설과 발전을 다그쳐 해당 지역 인민들이 조속히 빈곤에서 벗어나 행복한 생활을 할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