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광서 남녕 시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21 15:44:00

습근평 총서기가 20일 광서 남녕을 시찰하고 진행한 좌담회에서 19차 당대회에 대한 기층간부군중 대표들의 기대를 청취했다.

20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광서 남남 알루미늄가공유한회사를 시찰하고 기업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국가마다 정확한 전략선택이 있어야 한다며 우리의 전략선택은 바로 제조업을 계속 잘 틀어쥐는것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은 대국이기때문에 실체경제를 잘 틀어쥐고 허실을 결부함과 아울러 실정을 토대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조업은 실체경제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며 혁신추동으로써 신규 에너지 전환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남녕시 나고하 생태종합퇴치 항목을 시찰하고 현지 군중들의 주거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하늘과 사람이 일치되고 자연에 순응하는 우수한 전통문화리념을 계승하는것은 국가현대화건설의 수요라며 생태파괴를 대가로 이룬 발전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태를 보호하고 조화롭게 발전하는것은 전반 건설에서 관철해야 할 리념이라고 강조했다.

20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또 남녕 중관촌 혁신시범기지를 시찰하고 기지성과전시를 관람하면서 외지 기업과 현지 기업 협동혁신 발전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기술은 반드시 교류협력해야 하고 서로의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보완하면서 호혜상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광서에서 좌담회를 열고 14명 기층간부군중 대표들과 교류했다.

광서 화람그룹 종업원 뢰상이 신 사회계층 인사 대표로 비공유제경제발전에 대한 당건설사업의 추진역할에 대해 이야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은 당을 관리하고 당건설은 전면 진행돼야 한다며 경제사회발전과 구조변화에 근거해 당 조직형식과 사업방법도 따라서 적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민영기업 당건설사업을 추진하고 현지 실정에 결부해 당건설을 틀어쥐면서 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좌담회에서 남녕 2중 당위 서화 서기는 민족지역과 변강지역, 빈곤지역 기초교육을 더 강화할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습근평 총서기는, 농촌교원대오건설에 더 유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19차 당대회를 준비하면서 민주주의를 충분히 발양하고 전당과 전사회 지혜를 모으며 광범위한 당원간부군중들의 열성을 충분히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