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중국과 이란 아라크 중수로 개조 첫 상업계약서 체결할것이라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21 10:57:00

외교부 륙강 대변인이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과 이란의 노력으로 량국 기업은 일전에 북경에서 아라크 중수로 개조 첫 상업계약서를 가조인하고 오는 23일에 윈에서 정식 체결한다고 밝혔다.

륙강 대변인은, 아라크 중수로 개조는 이란핵문제 전면협의의 핵심내용이라며 전면협의가 집행된후 각측의 공동의 노력으로 개조항목은 점차 정상궤도에 들어서 적극적인 진척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전면협의와 각측의 합의에 따라 후속사업을 잘 할것이라고 말했다.

륙강 대변인은 또, 중국은 전면협의를 단호히 지지한다며 관련 6개국과 이란은 오는 25일 윈에서 전면협의 련합위원회 제7차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