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총서기 광서 북해시 시찰, 새 세기 해상 비단의 길 새 페이지 엮어가야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20 16:55:00

4월 19일, 습근평총서기가 광서쫭족자치구 북해시를 시찰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시찰과정에 해양 지향성 경제를 구축하고 새 세기 해상 비단의 길의 새 페이지를 엮어갈것을 강조하였다.

북해시 합포 한대문화 박물관에서 습근평총서기는 해상 비단의 길 문화재 정품 전시를 관람하였다.

도기, 청동기, 금은기, 수정마노, 호박송석 등 현지에서 출토된 형형색색의 문화재들은 해상 비단의 길의 초창기 시발 항구였던 합포의 력사를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습근평총서기는 문화재의 년대, 특점, 원산지 등을 자세히 료해하고 고대 해상 비단의 길의 무역 왕래와 문화교류 관련 상황을 문의하면서 현지의 심후한 문화적 저력을 높이 평가하였다.

습근평주석은 고대 해상 비단의 길을 둘러싸고 특색있는 문화재들을 전시한 박물관의 성과를 긍정해주었다.

습근평주석은 박물관 건설은 반드시 특색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형식상의 구전함보다는 수용력과 지위에 알맞게 전시를 조직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표했다.

19일 오후, 습근평총서기는 비를 마다하고 광서 북부만에 자리한 북해시 철산항 공용 부두를 찾았다.

습근평총서기는 부두 계획과 건설 상황을 청취하고 광서 북부만경제구 발전 건설과 대 아세안 개방 협력 상황을 료해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철산항은 조건이 좋고 지리적 우세가 중요하며 발전전망이 좋아 앞으로 북부만 경제구의 중요한 버팀목으로 거듭날것이라고 표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해양 지향성 경제, 개방성 경제의 재부 축적은 길을 닦는것이 우선이고, 또 그러기 위해서는 항구를 먼저 건설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철산항 공용 부두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현장 사업일군들과 친절히 이야기를 나누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합포 한대 박물관과 철산항 부두는 모두 일대일로와의 중요한 련결고리라고 지적하고 고대 해상 비단의 길의 력사적 저력을 갖고 있는 북해는 새세기 해상 비단의 길의 새 장을 잘 엮어나가야 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일대일로 창의를 제출하여 3년간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지지를 받았다며 이는 일대일로 건설이 대세의 흐름이라는것을 말해준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일대일로 구도 내에서 중국의 대개방, 대개발을 추진하고 두가지 백년 목표 실현을 추진하며 최종적으로 위대한 민족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해야 한다며 일심협력해 중국의 꿈을 이뤄가길 희망하였다.

19일 저녁 습근평 총서기는 또 북해 금해만 홍수림 생태보호구를 찾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홍수림 생장, 보호 상황을 료해하고 해양 생태환경에서 홍수림의 “해양 호위병” “해상 삼림”의 조절역할을 꼼꼼히 점검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희귀 식물에 대한 연구와 보호를 잘하고 해양생물의 다양성 습지 생태구역을 잘 건설할것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