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며 중앙개혁전면심화 지도소조 조장인 습근평이 18일 오후 중앙개혁전면심화 지도소조 제34차회의를 소집했다.

습근평 주석은 회의에서, 감독은 개혁관철을 틀어쥐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각 지역, 각 부문은 개혁관철을 중요한 지위에 놓고 감독사업을 강화, 개진하며 감독사업의 넓이와 깊이를 확장하여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실효성을 증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개혁전면심화 지도소조 부조장인 리극강과 류운산이 회의에 출석했다.

회의는 “정책체계를 다그쳐 구축하고 신형의 농업경영주체를 육성할데 관한 의견”과 “기업가정신을 더 활성화하고 보호할데 관한 의견”, “현대 병원 관리제도를 구축할데 관한 지도의견”, “부족약품 공급보장기제를 개혁, 완비화할데 관한 실시의견”, “형사안건처리에서 불법증거를 엄격히 배제할데 관한 규정”, “반세탁, 반테로융자, 반탈세 감독관리체제기제를 완비화할데 관한 의견”, “성급인민정부 교육직책 수행에 관한 평가방법”, “외국 쓰레기 입국과 고체페물 수입금지에 관한 관리제도 개혁실시방안”을 심의채택했다.

회의는 또 “중앙개혁전면심화 지도소조 6개 전문소조 개혁감독상황보고”를 심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