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성과 직할시 3천여명 문책, 제2단계 중앙환경보호 감독관리에서 발견된 문제는?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17 10:56:00

최근 2016년 제2단계 중앙환경보호감독관리에서 반영된 문제가 전부 사회에 공개되였다.

2016년 제2단계 중앙환경보호감독관리에서는 북경, 상해, 중경, 호북, 광동, 감숙, 섬서 등 7개 성과 직할시의 3천백여명 관계자들이 문책 받았다.

2월말까지, 7개 성과 직할시는 중앙 환경보호 감독관리팀으로부터 환경 관련 민원 만5천여건을 인계받아 기본적으로 처리를 마무리했다.

최근 몇년래 7개 성과 직할시는 환경 보호에 대한 투입을 늘리긴 했지만 정세는 여전히 락관적이지 않다.

그중에서 지방 경제 발전을 위해 환경보호 금지선을 자주 넘는 현상은 반드시 주목해야 할 대목이다.

한편 수환경퇴치에서 미해결 문제들이 산적해 있으며 7차례 상황 보고에서 수환경문제가 전부 언급되였다.

환경보호부 적청 부부장은 련강 퇴치 계획은 해마다 무산되고 있으며 산두, 게양 두개 시는 2015년 말 오수처리공장 다섯곳과 도관망 부대시설, 오염된 진흙 처리센터 세곳을 건설하기로 했지만 아직까지 하나도 건설된것이 없다면서 매일 62만톤에 달하는 생활 오수가 직접 배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7개 성과 직할시는 감독관리팀이 반영한 의견에 따라 시정안을 연구 제정하고 있다.

다음 단계 중앙 환경보호감독관리는 빨라 4월 하순에 가동된다.

올해 감독관리는 전국 전역에 보급될 전망이다.

환경보호부 진길녕 부장은 앞으로 심각한 문제들에 대해 비정기적으로 전문 감독과 재감독을 실시할것이며 지방급 환경부문은 주요하게 당면 현지 환경 책임 관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진길녕 부장은 상하 협동, 공동관리 사업구도를 점차 형성해나갈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