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성곤, 반테로 인민전쟁을 단호히 타승해야 한다고 강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14 13:52:00

국가 반테로사업 지도소조회의 및 전국반테로사업영상회의가 12일 북경에서 열렸다.

국무위원이며 국가반테로사업 지도소조 조장이며 공안부 부장인 곽성곤이 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 연설 특히 반테로사업에 관한 중요 지시정신을 실속있게 학습관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곽성곤 부장은, 당면 반테로 사업에서 나타난 새정세와 새특점에 비추어 제반 조치를 잘 관철하고 보장조치를 확고히 하며 제반 책임을 잘 리행하는 한편 반테로 사업에 대한 중앙의 결책포치를 실속있게 실시함으로써 19차 당대회를 위하여 안전하고 안정적인 사회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곽성곤 부장은, 엄하게 타격하는 방침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강경한 조치를 견지하며 정보보장을 선차적인 과업으로 하는 국면을 강화하고 테로방지 전문행동을 심화하며 돌출한 문제 전문처리행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테로활동을 맹아상태에서 소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함으로써 국가안전과 지속적인 사회대국안정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곽성곤 부장은, 근원 예방퇴치를 강화하고 극단화 해소사업을 깊이 전개하며 테로관련 음향과 동영상 전파를 단호히 억제하고 광범한 인민군중을 반테로사업에 동참하도록 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곽성곤 부장은, 반테로사업의 뿌리를 인민군중속에 깊이 내리고 반테로 인민전쟁을 잘해야 한다고 표하고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사업기제를 완비화하며 상벌기제를 견지하고 사업책임을 실속있게 리행함으로써 제반 사업이 효과적으로 관철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