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국무원 상무회의 사회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4-13 10:40:00

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4 12, 국무원 상무회의를 열고 의료련합체 건설 추진사업을 포치한 뒤 체제와 기제 개혁 심화를 통해 군중에게 량질의 편리한 의료봉사를 제공할데 대한 지시, 중학교와 소학교, 유치원의 안전 위험부담 예방통제체계 건설 강화를 통해 안전한 교내 환경을 마련할 데 대한 사업을 포치하고 “중화인민공화국 통계법 실시 조례 (초안)”을 통과했다.

회의는 의료련합체 건설과 발전은 인민을 중심으로 한 발전리념이자 “정부사업보고”를 시달하는 중점과업의 일환이며 의료개혁, 자원 합리화 배치, 기층 군중을 위한 편리화 의료봉사를 심화하기 위한 중요 조치라고 지적하고 4가지 요구를 제출했다.

첫째, 다양한 형식의 의료련합체 건설 시점을 전면 가동하고 외곽 빈곤지역의 원격의료 네트워크망을 발전시켜야 한다.  

둘째, 량질의 의료자원 공유와 기층봉사를 추진하고 전문가 파견, 전문과 공동 건설, 업무지도를 통해 기층 의료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셋째, 급별 진료기제 건설을 다그치는 한편 가정의 서비스 체결을 실제화하여 올해안으로 빈곤인구 전반에 서비스를 보급시켜야 한다.

넷째, 의료자원 전반 고리 련결에 유조한 분배격려기제를 탐구하고 기층진료량 점유률, 량방향 이전 진료 비례 등 지표를 실적 심사사항에 포함시켜야 한다.

회의는 또 중학교와 소학교, 유치원 안전보장을 공공안전 보장 사업의 선차적 위치에 놓을 것을 요구하고 이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행복에 직결되는 사업이라고 지적했다.

첫째, 교내 안전보장에서 교장 또는 원장책임제를 실시하고 학교와 교사에는 학생들에 대한 교육 관리책임을 리행해야 한다.

둘째, 학교안전과 학생안전 관련 위법행위, 특히 폭력범죄를 엄하게 단속한다.

셋째, 효과적인 조기 발견기제, 교내 가혹행위 예방기제를 구축해야 한다.

넷째, 교내 기숙사, 운동장, 수업과 생활시설에 대한 안전질 표준을 보장한다.

다섯째, 교육부문, 공안부문은 교내 안전 위험부담 예방통제 담당 전문기제를 명확히 관리하고 보건산아제한 관련 부문과 식품약품관리감독 부문은 교내 보건방역과 식품약품에 대한 관리감독 검사를 강화하는 등 사회관리를 강화하여 학교를 가장 안전한 공간으로 건설해야 한다.

회의는 또 “중화인민공화국 통계법 실시조례 (초안)”을 통과했다. 초안은 통계조사 행위를 근원적으로 규범화하고 통계방식 조작, 통계수치 허위조작 등 위법행위에 대한 책임추궁 수준을 강화하여 과학적 결책에 발판을 제공하게 된다.

회의는 기타 사항을 토의했다.